브이올렛은 글로벌 제약사의 철수로 침체 상태였던 국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단기간에 부활시킨 국산1호 지방분해 주사제다. 지난 2021년 턱밑 지방분해 주사제로 품목허가를 받고 출시 후 연평균 165% 성장률을 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5명의 자문의가 추가돼 총 13인의 전문가로 확대했다. 새로 선정된 5명의 전문가와 지난해 선정된 8명의 전문가 역시 다바 활동을 이어간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출시 후 3년간 실제 임상 현장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 세션은 브이올렛이 앞으로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있는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국내 최고 자문의로 구성된 다바의 확장을 통해 브이올렛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과 환자를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시술법을 꾸준히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