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2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ESCVS) 제72차 학술대회 기간 중 한 세션으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이대서울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약 3시간 가량 시행됐고 온라인으로 이스탄불 학회장과 연결해 이원 중계됐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병원장은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 심포지엄에서 우리팀에게 라이브 서저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전 세계 의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의사들에게 우리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