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증상 맞춤 단계별 인공눈물 '아이오쿨' 출시
동아제약은 안구건조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 가능한 인공눈물 브랜드 '아이오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증상에 맞춘 단계별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제품은 △아이오쿨 수 0.5% △아이오콜 수 1.0% △아이오쿨 프로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아이오쿨 수 2종은 30관, 아이오쿨 프로는 60관으로 구성됐다. 1회용 개별 포장과 무보존제 사용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이 제품들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국제약, '메모레인캡슐' 모델로 조진웅 발탁…TV-CF 온에어
◆유비케어, 유비스트 클리닉서 '질환분석' 서비스 실시
GC녹십자의 자회사 유비케어는 자사 원내 처방 의약품 분석 솔루션 '유비스트 클리닉'에서 진단 질환과 처방 의약품을 분석하는 '질환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의사가 직접 처방한 기록을 기반으로 모든 진단 상병과 처방 의약품을 조합해 분석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질병 △의약품 △신환 여부 △초·재진 구분 △임상병리검사 등 원외 처방전에서 알 수없는 데이터를 조합해 11가지의 자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제약사는 이를 활용해 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 전략에 사용할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