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고대안산병원과 라자비티병원간 업무협약 이후 의과대학 간 학생 교류를 위해 진행됐으며 고대의대 편성범 학장, 랑싯의대 제드사다 초크담롱숙 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편성범 학장은 "고대의대는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유수의 대학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정은 태국 의과대학과 맺는 첫 MOU로 태국의 명문 랑싯의대와 학생 교류를 위해 협력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