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로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GC케어는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임직원 건강증진 서비스로 △혈압, 혈당, 체중 관리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걷기 캠페인, 인증 챌린지 △암 진단자 병원진료 동행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접 개발한 앱 '어떠케어'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 건강검진부터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유소견 관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구축했다.
최근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강경영'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GC케어의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에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금융사, 공공기관, IT 기업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3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GC케어의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진태 GC케어 대표는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로 임직원의 건강을 확실하게 개선하고 기업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건강경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