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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동국제약, 태연 모델로 기용한 '마데카솔' 신규 TV-CF 온에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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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동국제약, 태연 모델로 기용한 '마데카솔' 신규 TV-CF 온에어 外

◆동국제약, 태연 모델로 기용한 '마데카솔' 신규 TV-CF 온에어
동국제약은 가수 태연을 모델로 마데카솔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데카솔 광고 일부 모습. 사진=동국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국제약은 가수 태연을 모델로 마데카솔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데카솔 광고 일부 모습.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의 신규 모델로 태연을 선정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F에서 태연이 '상처요정'으로 출연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식물 성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상처구조대 캐릭터를 등장시켜 100% 식물유래 성분을 강조했다.

◆HK이노엔, 케이캡 구강붕해정 25㎎ 출시

HK이노엔은 케이캡구강붕해정25㎎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HK이노엔이미지 확대보기
HK이노엔은 케이캡구강붕해정25㎎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구강붕해정 제형 25㎎짜리 제품을 내달 1일자로 출시한다. 이 제품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쓰일 수 있다. 케이캡 구강붕해정은 입에서 녹는 제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물을 마시기 어려운 상황의 환자, 고연령대의 환자가 복용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 ESG보고서 발간 '2045년까지 직·간접 온실가스 100% 감축'

셀트리온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셀트리온이미지 확대보기
셀트리온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및 성과를 담은 '2023/24 셀트리온 ESG 보고서(이하 ESG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GRI) 요건에 맞춰 작성됐으며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FRS),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테스크포스(TCFD) 권고안 등의 글로벌 공시 트렌드가 반영됐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지난 2022년 기준여도 대비 오는 2030년까지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42%까지 줄이고 오는 2045년까지 100%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통해 깨끗한 미래 환경을 지향한 녹생경영을 펼쳐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