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팀장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국적 해외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우수한 의료 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등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17년 안산병원 진료협력팀 발령 이후 경기도 국제의료사업인 보건의료 협력 G2G 사업과 B2B 사업을 비롯해 해외 주요 타겟 국가와의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해외 정부 간 보건의료협력을 위해 해외 의료인 초청 연수 및 온라인 연수 등 각종 국제 교류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겠다"며 "고대안산병원 진료협력팀은 변화하는 의료정책과 의료전달체계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병·의원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