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열린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아마존 미국 진출 원스톱 솔루션 세미나'라는 주제로 단순 위수탁제조를 넘어서 협력관계를 위한 파트너십 지원 행사를 통해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세미나는 각 업계 전문가가 진행하는 일련의 정보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시장 진입 측면에 중점을 뒀다. 제조 경쟁력 부분으로 알피바이오가 연사로 나서 특허 기술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이해를 도왔다.
해외 배송 부분은 'KW 인터내셔널'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해외 배송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면서 아마존 배송 서비스 시스템 및 절차를 설명했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건기식 브랜드가 확대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아마존 글로벌셀링과 알피바이오가 보유한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객사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