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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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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출시

수량도 108정에서 120정으로 늘려

일동제약은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일동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일동제약은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은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을 2배로 높이고 포장 단위당 내용물의 수량도 108정에서 120정으로 늘렸다.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는 항산화와 활력 충전을 위한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 외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 레몬 과즙 분말, 자일리톨 등이 함유됐다.

또한 녹이거나 깨물어 먹는 츄어블 제형을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고 한 알씩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제품 패키지를 꾸미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도록 구매 접근성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제품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