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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디지털 소통 강화…숏폼으로 배우는 통증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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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디지털 소통 강화…숏폼으로 배우는 통증 케어

신신제약은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숏폼으로 배우는 통증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신신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신신제약은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숏폼으로 배우는 통증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신신제약
신신제약은 지난 3월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예방법을 알려주는 '신통방통' 시리즈와 누구나 한 쯤 궁금해할 한 생활 속 건강 팁을 담은 '신비사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신통방통 시리즈는 계절과 상황에 따라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고 제약사만의 전문성을 담은 팁을 소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공개된 ‘골반 통증 완화 방법과 스트레칭’ 영상은 다리를 꼬는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있는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 13만 회를 넘었다.
이달에는 여름을 맞아 '계곡 물놀이에서 입기 쉬운 부상인 발목염좌'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휴가철 졸음운전을 물리치는 방법' 등 다양한 휴가철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신제약은 디지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신신 에어파스F 크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러버, 스포츠 동호회, 신체 활동이 많은 직업군 등 에어파스F가 필요한 크루를 모집한 결과, 개인 1,363명, 단체 515팀이 지원하면서 총 2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후 추첨을 통해 개인 50명, 단체 20팀에게 에어파스F를 증정하였으며, 현재 러닝, 풋살, 등산,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크루원들이 제품과 함께 통증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신신제약의 SNS 채널은 단순히 마케팅 전략의 차원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