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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D-판테놀 연고' 첫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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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D-판테놀 연고' 첫 광고 온에어

동아제약은 D-판테놀 연고 첫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은 D-판테놀 연고 첫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어린이 피부 상비연고인 D-판테놀 연고가 첫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D-판테놀 브랜드 인식 강화와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영상은 '우리아이 딥한 케어, 디판테놀' 키 메시지를 시작으로 기저귀 발진, 상처, 습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사용 가능한 점을 보여준다.
이후 5 무첨가로 구성해 성분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시어버터 함유로 발림성 개선, 원터치 캡으로 편리한 사용감 제공 등 다양한 제품의 특징을 보여준다.

동아제약은 D-판테놀 신규 광고를 토대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에서 볼 수 있다.
D-판테놀 연고는 지난 2021년 첫 출시된 동아제약의 피부염, 발진 보조치료 연고로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세포와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조직을 재생, 회복을 도와준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신규광고를 통해 D-판테놀 연고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브랜드 인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D-판테놀 연고는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스테로이드뿐 아니라 보존제, 항생제, 향료,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신생아 피부부터 성인 피부까지 전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