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최근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신규 론칭하면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의 이번에신규 라인업은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모공 관리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휴젤은 이번 라인 신제품 3종을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무신사와 단독 선론칭을 진행하며 이후 웰라쥬 ㅈ네이버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휴젤 관계자는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휴젤 독자 특허 성분을 함유해 모공 문제 개선에 탁월한 제품으로 여름철 모공 관리에 고민있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휴젤과 웰라쥬만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라쥬는 △히얼 히알루로닉 라인 △리얼 시카 카밍 라인 △리얼 콜라겐 라인과 이번에 출시한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포함해 총 4개의 웰라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