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뭐하니?'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 '에피스와 랜선사담'으로 구성돼 각각 오는 22일과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회사로 초청해 랩 투어, 임원 특강 등 바이오 사업의 개발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다년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업계와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미래 바이오 인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1년부터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실질적으로 업계를 이해하고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