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모닝케어 음료로 확장…'모닝케어 프레스온' 출시

동아제약은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출시하면서 스틱을 넘어 음료까지 제형 확장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모닝케어 프레스온 H와 G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프레스 타입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로 환과 음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섭취법은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병 뚜껑을 돌려 열고 환을 손에 덜어내지 말고 음료와 함께 한 번에 마시면 된다.

소형환은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로 구성됐다. 프레스온 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됐으며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출시하면서 모닝케어 제품군은 두 가지로 확장됐다. 해당 제품 출시에 앞서 동아제약은 스틱제형의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출시했다.

앞서 출시하던 제품들이 단종됐다고 동아제약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모닝케어프레스온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