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제약바이오산책] 삼성바이오, 연세대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서 外

글로벌이코노믹

제약∙바이오

공유
0

[제약바이오산책] 삼성바이오, 연세대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서 外

◆삼성바이오, 연세대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서

삼성바이오-연세대학교, 바이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 왼쪽부터 송재환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학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바이오-연세대학교, 바이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 왼쪽부터 송재환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학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와 바이오 연구개발(R&D)분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는 생명시스템대학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R&D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 및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광동제약, 마음 관리 도움주는 '광동 마음정액' 출시

광동제약은 광동마음정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이미지 확대보기
광동제약은 광동마음정액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광동마음안정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청심보혈탕' 처방으로 허가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인삼과 당귀, 작약초, 생지황, 천궁, 감초초, 오미자, 맥문동 등 12종의 한약재로 제조됐지만 한약재 특유의 씁쓸한 맛이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쓴 맛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 기준 하루 3회 1회당 1병씩 식전 또는 식간에 약사 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CMG제약, 흡수율 높인 건기식 3종 출시

CMG제약은 새로운 건기식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CMG제약이미지 확대보기
CMG제약은 새로운 건기식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CMG제약

CMG제약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 미니 △뷰티N 저분자 피쉬콜라겐 △활력N 블랙마카 아르기닌 맥스 등 3종을 출시했다. 각 제품은 눈과 비푸, 활력 증진 개선을 초점으로 맞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들은 CMG제약 공식 온라인 판매처와 11번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