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뇌혈관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뇌혈관 질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및 내원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진들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뇌혈관 질환 정보와 치료, 재활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송 병원장은 "지역주민들과 내원객들 모두가 뇌혈관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는 것을 건강강좌의 뜨거운 열기로 알게 됐다"며 "이대뇌혈관병원 의료진들은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재활까지 확실하게 책임져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