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은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에 관한 인식'이 주된 내용이다.
최준영 인하대 교수와 구본상 충북대 교수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과학이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한방치료 실손보험 급여대상 확대에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한국-대만 전통의학 발전 정책 비교(장영희 충남대 겸임교수, 신민식 경희대 외래교수, 남창희 인하대 교수) △한의학 의료서비스의 경쟁력 강화(김상훈 인하대 교수) △한방-양방 협진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손영화 인하대 교수) 등 총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