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는 심태진 대표이사가 6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27일부터 30일 동안 장내매수를 통해 0.98% 지분에 해당하는 자사주 28만 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식을 장내매수한 것"이라며 "이번 지분 취득은 유통망 개편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됐고 지분 매수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