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이핏'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동국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커넥트현대에 마련된 1호점은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틸 재질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줬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는 마이핏의 아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고함량, 고스펙인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라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웰니스를 추구하는 백화점 고객들을 위해 헬스케어 제품들을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건기식 외에 동국제약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생활건강용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GC녹십자, 'GBC 2024' 참가
GC녹십자는 4~6일까지 열린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식약처가 주최하는 '2024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이다.
◆셀트리온,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
셀트리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동안 634명의 인력을 새롭게 채용했으며 이중 53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귝직 운영 원칙을 적용해 약 95% 정규직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운영중인 맞춤형 복지 제도와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이 전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기업 문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좋은 일자리 만들기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