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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서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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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서 3년 연속 선정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4'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으로 3년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기업 사이트라인이 주최해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연례 행사다.
사이트라인은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핑크시트, 스크립 등 다수의 제약 업계 전문 매체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올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과 미국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피즈치바'의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 유럽에 출시했다.

또한 미국에서 최초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오퓨비즈'의 허가를 획득했으며 유럽에서 오퓨브즈의 품목허가 긍정의견을 획득했다. 아울러 솔라리스 바이오시밀러인 '에피클리'의 미국 허가를 획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