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 포상 외에도 창립 처음으로 사내 포상식이 열렸다. 사내 포상에는 △모범사원상 △가치창출상 △특별기여상 △안전·건강·환경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회사내 4개 본부의 팀장들이 부광약품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기도 했다. 내부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에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라며 "올해 남은 약 두 달 동안 임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