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행사가 개최된 성남시 위례중앙광장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위례문화축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김경훈 분당자생한방병원장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자생한방병원이 의료지원활동을 펼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료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