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쎌바이오텍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제약사 관계자 및 키닥터들이 참여했다.
쎌바이오텍 김포 공장은 지난 1995년 설립됐으며 세계에서 5번째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 시대를 개막한 곳이다. K-유산균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선 연간 약 1000t의 유산균이 생산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쎌바이오텍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산균 기업으로서 K-유산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VIP 방문 대응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듀오락 브랜드를 필두로 K-유산균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