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광약품이 공시한 3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덱시드와 치옥타시드와 같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이 골고루 성장한 결과"라며 "특히 중추신경계(CNS)품목인 라투다가 크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4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