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영업이익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광동제약은 13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4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7.6%감소한 13억원에 그쳤다.
광동제약은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2분기에도 57.7%감소한 50억원에 그쳤는데 더욱 줄어든 것이다.
누적 매출은 1조2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9.6%감소한 234억원을 기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