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연간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대회다.
P-CAB의 특성으로 인해 자큐보는 산성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며 위산에 의해 활성화될 필요가 없어 위산의 정도와 관계없이 즉각적으로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른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런천 심포지엄은 오는 16일 12:40부터 13:20까지 진행된다. 여의도성모병원 박수헌 교수가 좌장을 맡고 부천성모병원 김태호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자스타프라자니: ZASTAPRAZAN: GERD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KDDW 2024는 국내외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자큐보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일약품은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에 참여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