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14일 유유제약은 3분기보고서를 공시하면서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3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같은 실적은 원가 절감과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 등 기업 체질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결과라고 유유제약은 설명했다.
누적 매출은 10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14850% 증가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