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부광약품, 디지털브랜딩팀 신설…유튜브 채널 운영 확대 外

부광약품은 디지털브랜딩팀을 신설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콘텐츠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AI로 만든 움직이는 명화 시리즈'와 같이 친숙한 작품들을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모나리자'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과 같은 명화에 부광약품 대표 제품인 '시린메드'를 접목해 색다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제약, 판피린 신규광고 온에어

동아제약은 종합 감기약 '판피린'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고민시 배우를 기용한 '클론 편'과 '느와르 편'을 선보인다. 두 광고 모두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일약품은 '자큐보'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큐보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월부터 서울과 인천, 수언을 포함한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 가량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자큐보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P-CAB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