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동아제약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현장 품질혁신 주역인 근로자들이 현장 품질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동아제약은 당진공장 가람분임조,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 3개팀이 출전했다. 다진공장 가람분임조는 스마트팩토리부문에서 '의약품 생산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개선' 성과를 선보여 대통령상 금상을 획득했다. 천안공장 바커스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바카스 제조공정 개선', '시럽제 생산성 향상 성과'를 발표해 대통령상 은상을 차지했다.
◆SK케미칼,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개최
SK케미칼은 서울시 강남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 예방 교육과 인지 기능테스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운드 마인드는 게임 형태 인지기능 훈련 프로그램이다.
◆휴젤, 미래행복대상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휴젤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8회 미래행복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행복에 기여하는 사회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생활안전 환경개선, 국민건강 기여, 국민건강 증진 등 각 부문에 공헌합 기업과 기관,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
휴젤은 △의료 분야 전문성 및 역량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수행 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4가지 평가 항목으로 이뤄진 '국민건강 기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