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광동제약은 3개 영역, 25개 지표에 따른 정량·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면서 해당 기업으로 선정됐다.
◆휴엠앤씨,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휴엠앤씨는 지난 25일 열린 ISO37301·37001 수여식에서 한국 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뇌물 또는 부패 방지에 관한 규정과 준법 경영 방침 등을 명시하고 있다.
◆더채리티클래식 2024, 심장병 어린이 위해 기부금 전달
동아쏘시오그룹은 본사 사옥에서 일호재단, 한국심장재단과 3자 협약을 열고 한국심장재단에 4억180만원의 더채리티클래식 2024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인 조우영 선수의 추가 기부금과 더채리티클래식 2024 출전 선수 애장품 경매 적립금, 동아쏘시오그룹 기부금이 더해졌다. 기부금은 심장병 소아 환우들의 치료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