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이라는 회사의 핵심 DNA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회사 성장에 기여한 일선 실무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국내사업본부 전 지역장은 올해 강력한 리더십과 목표지향적 활동을 통해 지난해 대비 매출을 24% 성장시키며 경인 지역을 국내사업본부 전체 매출 1위 지역으로 만드는 데에 기여했다.
이날 한미그룹은 올 한해동안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한미의 창조정신과 도전정신을 나눔으로 실천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한미빅하트상'시상식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팔탄사업장 완제품 파트 김나현 프로 △팔탄사업장 원자재 파트 이현학 프로 △R&D센터 TR그룹 김유연 그룹장 △ONCO BM그룹 홍진영 프로 등 총 4명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전 지역장은 "함께 일하는 지역원분들과의 협업 및 회사의 디지털 혁신 정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통한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한미의 제품이 더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