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연탄나눔 봉사 실시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등 40명이 과천시 경마공원 일대 에너지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광동제약의 인연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다. 광동제약은 연탄과 봉사차량 등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한미약품, ISO 37001·37301 인증 획득

한미약품은 한국준법진흥원(KCI)로부터 부배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37)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통합인증을 통해 한미약품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미약품은 ISO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국내사업본부 임직원들의 CP역량 강화 및 관심도 증진 차원에서 도입된 'CP 하이 레벨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테스트는 CP 가이드북과 자율준수편람 등에 수록된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출제됐으며 임직원들이 테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총 6명의 우수 성적자가 선정돼 상장과 금배지 등을 받았다.
◆한독,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 '얼쑤~크리스마스!' 성료
한독은 지난 13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인간문화재 지킴이 나눔공연 '얼쑤~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한독이 지난 2009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이 건강하게 전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평소 접하기 어렵고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판소리와 국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김수연 명창과 국내 최초의 민간국악단인 락음국악단과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독퓨처콤플렉스 인근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포함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