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올해 3분기 아이큐비아 MAT 데이터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30억 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에 달한다. 판콜에스는 지난해 3분기 아이큐비아 MAT 데이터에서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판콜은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는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등 총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화약품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지난해 판콜류의 매출액은 511억을 기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