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는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다.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다베포에틴알파' 등 바이오시밀러 출시 경험이 있는 동아에스티지만 미국과 유럽 등 거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은 '이뮬도사'가 처음이다.
R&D 전진기지로 미국에 있는 동아에스티 자회사 메타비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비만치료제 대사이상관련지방성간질환(MASH)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활성화를 통한 식욕억제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증가에 관여하는 글루카곤 수용체를 활성해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기초대사량이높으면 에너지 소모가 잘 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빠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DA-1726은 글로벌 임상1상을 진행하고있다. 파트1 임상에서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고, 파트2 시험은 내년 상반기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 기전의 MASH 치료제 후보 물질이다. 임상에서 DA-1241은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개선 효과를 보이면서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5월 FDA로부터 DA-1241의글로벌 임상2상을 승인받았으며 지난해 9월 임상2상 파트1을개시했다. 올해 1월에는 임상2상 파트2를 개시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DA-1726은 비만약 중 계열 내 혁신신약을 목표로 DA-1241은 계열 내 최초 신약으로 개발중인만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통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