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셀은 차바이오그룹의 40년 줄기세포 연구 기술력이 결집된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2018년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첫 출시한 이래 차바이오F&C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은 차바이오그룹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이다. 피부에 필요한 성장인자 59종을 함유했다. 니도겐은 기저막을 구성하는 4대 성분의 하나로 세포외 기질 간 교량 역할을 해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단백질이다. 두 성분 모두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겹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효과가 있다.
임상시험에서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을 7일 사용한 결과 깊은 팔자주름, 깊은 목주름,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등이 개선됐다. 4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와 눈가 가장 깊은 주름,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 보습 등 8가지 지표에서 피부 노화지수가 4주 전 대비 16.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형의 피부 흡수도는 대조군 대비 258% 높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에버셀은 △컨디셔닝 에센스 △셀 유스 앰플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이어지는 '데일리 케어'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피부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3050 세대를 타깃으로 안티에이징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차바이오그룹이 독자적으로 원료화에 성공한 니도겐 단백질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이 합쳐져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며 "다른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셀 앰플로 완벽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완성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공식몰과 쿠팡,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