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서울 서남권을 동서로 관통하는 지하철 7호선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림선 환승역인 보라매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진행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한의사 12명으로 구성된 8개 한방진료과목과 양의사 2명으로 구성된 2개 양방진료과목(영상의학과, 일반내과)를 담당해 침∙약침, 한약, 추나요법, 도수∙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 체계적인 한∙양방 협진을 이어간다.
박원상 보라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보라매자생한방병원 전 의료진과 임직원은 자생의 설립이념인 긍휼지심을 바탕으로 척추·관절 질환이 비수술 치료로 호전되도록 정성을 다 할 것"이라며 "서울 서남권 근골격계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한방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ㅆ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서울 강남을 비롯해 경기,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 주요 거점지역 총 21곳에서 자생한방병∙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