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MPO,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
한미약품과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장애 아동을 위한 자선 음악회 '제1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다. MPO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지난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 등 다양한 자산공연을 펼쳐왔다.
◆유한화학,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 부여된다. 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한 것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 용산경찰서 경찰관 100명에게 '디지털 심전도' 지원
대웅제약은 모비케어를 통해 경찰관들에게 모비케어를 사용해 심전도 검사를 제공했다. 모비케어는 기존의 무거운 홀터 검사와 달리 19g의 가벼운 무게로 부정맥 진단에 필요한 심전도를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