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11.9%증가했는데 이는 주력분야인 안과사업부가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3일 삼일제약은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매출은 2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이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안과사영업본부가 성장환 결과라고 삼일제약은 설명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97.3%감소한 17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이 이같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삼일제약은 베트남법인 상업 생산 준비와 GMP 승인을 위한 판관비가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