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 출시
보령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킨캡슐(이하 포말리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치료제는 국내 최초 포말리도마이드 성분의 제네릭 항암제 4개 용량으로 구성됐다.
포말리킨 출시로 보령은 △레블리킨 △벨킨 △글리마 △데비킨 △비자디킨 △벤코드 등 총 7종의 혈액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제약,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 국내 판매 개시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암로젯은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과 스타딘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 비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3제 복합제다.
◆휴젤, 4년 연속 'IMCAS 2025' 참가
휴젤은 IMCAS 2025에 4년 연속 참가해 HA필러 및 봉합사 제품을 소개하는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이번 행사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업계 관계자 1만8000여명이 참석했다.
휴젤의 자회사인 HA필러 기업 '아크로스'와 봉합사 제조기업 '제이월드'는 IMCAS 현장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의료 관계자들에게 휴젤의 다양한 제품들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