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 3종 출시 外

동국제약은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물러'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동국제약의 오리지널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원료 그대로 담은 더마 큐어 브랜드로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페이셜리페어크림 △멜라터치크림 △핸드우레아크림으로 구성됐다.


GC녹십자는 비맥스가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하에 한국광고주협회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및 시상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는 MBTI별 피로사유서를 주제로 비맥스의 타겟 확장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 트랜드인 'MBTI 테스트'를 활용한 카툰 형식의 연출로 의약품 광고의 전형성을 성공적으로 탈피했다. 또한 MBTI별 일상 속 '피로 모멘트'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큰 공감과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제품의 핵심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광동제약, 제주 복지기관에 따뜻한 나눔…13년째 음료 지원 지속

광동제약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 복지기관에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제주 주요 복지기관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