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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코리아 2025, AI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본격화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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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코리아 2025, AI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본격화를 알려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메디컬 코리아 2025 진행
글로벌 시장과 AI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은 21일까지
전시관은 오는 23일까지 운영…K-뷰티와 병원 등 알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메디컬코리아 2025의 개막으로 인공지능(AI)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본격화의 포문을 열었다.

2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5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AI 기술을 통한 헬스케어의 혁신 미래전략과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산업과 글로벌 의료관광 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일상 속에 들어온 AI와 의료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이 끝난 후 △AI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의 미래 △한국의 혁신적인 암 치료 기술 동향 및 국제 경쟁력에 관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에는 △AI가 이끄는 의료관광 혁신:미래의 글로벌 헬스케어를 설계하다 △AI·디지털시대 온라인 의료 연 트렌드 및 발전전략 모색 △첨단재생의료와 개인 맞춤형 의료의 도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별 주요 도전과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날 특별세션에서는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투자유치회 △디지털헬스로 여는 글로벌 의료혁신:의료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유치를 중심으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컬 코리아 2025전시관에는 다수의 병원과 K-뷰티관, 지자체 홍보관, 산업연계 기업들이 참가했다. 특히 K-뷰티관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이 몰려있었다. 기업들 중에서도 다아트 한의원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외 다수의 기업 관계자들은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