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삭시네쿨' 출시

대원제약은 바르는 소염진통제 '삭시네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붙이는 파스와 달리 피부 자극이나 끈적임이 덜하고 로션 제형에 비해 바를 때 손에 묻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색투명한 제형으로 피부에 바른 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롤온 타입으로 되어있어 마시지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SK플라즈마, 혈우인의 날 맞아 '헌혈·레이타드 챌린지' 개최

SK플라즈마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SK디스커버리 관계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 및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SK플라즈마를 비롯해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디앤디 등 관계사가 참여했고 판교를 비롯한 울산과 안동, 청주 등 지역 사업장에 근무하는 구서우언 2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동아제약, 구중청량제·치약제 최초 의약외품 GMP 인증 획득

동아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구충청량제와 치약제 품목에 대한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공장은 의약외품인 가그린 오리지널과 가그린 제로,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어린이용, 검가드 오리지널을 비롯해 일반의약품 노스카나겔, 챔프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의약외품 GMP 인증으로 동아제약은 이천공장의 제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