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동아제약,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 온에어 外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박지현이 출연한 광고로 이날부터 재개하며 TV광고 외에 디지털 콘텐츠를 신규로 선보인다. 디지털 콘텐츠는 주 타켓층인 3040 소비자들의 패널별로 구성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멜라토닝크림은 30g, 50g용량 두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JW중외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브라보 캠페인' 전개

JW중외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브라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영상 콘텐츠를 JW미디어 채널에 공개했다. 특히 여성 혈우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여성도 혈우병을 겪을 수 있다'를 주제로 질환의 원인과 증상, 진단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플렉스의 첫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붙이고 떼는 과정이 모두 편안한 '안 아픈 파스'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피부 트러블로 파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의 특징을 부각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