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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JYP 신인듀오 'JJ프로젝트' 모델 새 TV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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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JYP 신인듀오 'JJ프로젝트' 모델 새 TV CF 공개

▲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러닝화 ‘GL6000’의 광고 모델로 JYP의 신인 듀오 ‘JJ프로젝트’를 발탁, 1980년대 의자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리복 CF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TV CF를 선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과거 의자 곡예로 유명했던 리복 TV CF가 새롭게 탄생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러닝화 ‘GL6000’의 광고 모델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듀오 ‘JJ프로젝트’를 발탁, 1980년대 의자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리복 CF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TV CF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리복에 따르면 리복 클래식 GL6000은 지난 1985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당시 뛰어난 안정성과 경량성을 인정받아 리복의 대표적인 러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 스니커즈를 찾는 패션 피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리복 클래식 GL6000CF는 듀얼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JJ프로젝트는 ‘Go Legend’ 컨셉트의 TV CF에 출연했다. 올해 초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와 춤, 노래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선보였던 JB(재범)Jr.(진영),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뜨고 있는 크루져보드를 타며 역동적인 모습을 연기했다. 활기찬 표정의 JJ프로젝트는 날렵하게 크루져보드를 타며 등장, 의자를 꼭대기를 밟아 착지하는 의자곡예를 JJ프로젝트다운 신선한 연기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JJ프로젝트는 자신들만의 의자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광고촬영에 임했다고 리복측은 전했다. 이번 광고를 위해 처음으로 크루져보드를 배웠다는 JJ프로젝트는 리복 GL6000은 가볍고 안정성이 뛰어나 스포츠를 즐기는 데 편안하다특히,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스포츠룩의 멋을 더욱 살려준다고 말했다.


JJ프로젝트의 GL6000 광고 출연은 JYP 박진영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박진영은 지난 6월 리복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얼마 전엔 리복의 홍보 캠페인송 `클래식뮤직비디오에 수지, 우영, 택연 등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복의 마케팅팀 이나영 이사는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 러닝화 GL6000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클래식&모던 스타일을 선보인 제품으로,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CF를 통해 보여주기 위해 과거 의자 곡예로 유명했던 리복 CF를 새롭게 재현했다재기발랄한 신인 듀오 JJ프로젝트의 표현력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TV CF가 만들어져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리복 클래식 GL6000 TV CF11월말 케이블에서 먼저 전파를 타며 12월초에는 공중파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리복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실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클래식 러닝화 GL6000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9일까지 진행되며 리복 플러스친구를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GL6000 1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리복 GL6000은 전국의 리복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