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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
[글로벌이코노믹=차완용기자] 이마트몰은 30일까지 '프라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를 열어 해외 직소싱 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달 -3.9%를 기록했던 매출 신장률이 이달(1∼18일) 들어 -5.8%로 더 떨어지는 등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이런 행사를 열었다.
식품 64종과 생활용품 98종 등 모두 162개 품목을 할인한다.
주요 제품 중 CSR 백설탕(2㎏·호주산)을 1천480원, 본마망 잼(370ｇ·프랑스산)을 3천880원, 선버스트 세제(7.39ℓ·미국)를 6천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