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과 세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로얄빌라' 속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기말고사를 막 끝내고 클럽을 찾은 훈남 대학생 역을 맡은 이들은 화려한 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 모습을 드러낸 찬열과 세훈은 남다른 '클럽' 맞춤형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넘긴 채 청바지와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매칭한 세훈과 블랙 재킷과 패셔너블한 바지로 멋을 낸 찬열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특히, 작업남의 필살기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오로 분량은 짧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의 기대 이상이었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실제 클럽에 왔으면 좋겠다", "클럽 생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다", "클럽 댄스 역시 달랐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음주송 중독성 있네 너무 귀엽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