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엑소(EXO) 찬열-세훈이 '시트콩 로얄빌라' 어깨춤에 깜찍한 댄스.

글로벌이코노믹

유통경제

공유
0

엑소(EXO) 찬열-세훈이 '시트콩 로얄빌라' 어깨춤에 깜찍한 댄스.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인기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세훈이 화제작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에 카메오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로얄빌라' 속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기말고사를 막 끝내고 클럽을 찾은 훈남 대학생 역을 맡은 이들은 화려한 등장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 모습을 드러낸 찬열과 세훈은 남다른 '클럽' 맞춤형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넘긴 채 청바지와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를 매칭한 세훈과 블랙 재킷과 패셔너블한 바지로 멋을 낸 찬열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술자리 게임에 맞춰 "술이 들어간다 쭉~ 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등의 음주송과 함께 귀요미 댄스로 분위기를 달구는가 하면 "역시 어려 보이세요", "가만 보니까 귀엽네. 송혜교 닮았네" 작업용 멘트와 끈적한 눈빛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작업남의 필살기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오로 분량은 짧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의 기대 이상이었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실제 클럽에 왔으면 좋겠다", "클럽 생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다", "클럽 댄스 역시 달랐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음주송 중독성 있네 너무 귀엽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안내상, 샤이니 온유, 김병만, 이병진, 오초희, 장성규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