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간담회 및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사회를 맡아 입장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신영균(사)대종상영화제 명예이사장,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남궁원(사)한국영화인 총연합회회장, 배우 이병헌, 조민수가 참석하에 진행됐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0회를 맞이한다.
이규태 조직위원장은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는 운영정책의 확립과 제도를 재정비했고, 일반 심사위원제를 통해 일반인을 포함하여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참여에 심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