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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가수 박지윤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뉴요커 출신의 세련된 부부 디자이너 김석원과 윤원정의‘앤디앤뎁(ANDY&DEBB)’2014년 봄 여름 단독 컬렉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컬렉션에는 박지윤, 소이현, 문소리, 이영진, 채정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이번 컬렉션은 유럽의 귀족 스포트인 펜싱과 양궁, 사격을 위한 특정한 정지자세의 견고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앤디앤뎁이 9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컬렉션으로 비욘 드뮤지엄만의 특별한 공감을 살려, 신비스러운 펜싱경기장의 느낌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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