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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크레용팝 금미가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원천동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19 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김장훈, 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과 더불어 그룹 가물치와 박경림, 하지영,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한편 소방 관계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는 '히어로' 음원의 수익금 기부를 위한 대한소방공제회와의 기부 협약식을 진행한 크레훈팝은 17일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