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씨가 된 것일까? 노홍철의 ‘자기예언’이 딱 들어맞는 과거 무한도전 방송 화면이 화제다.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출연, 자기 인생 그래프를 설명하며 30대 중반에 급전직하 할 것을 ‘예언’하는 방송화면이 올라왔다.
공교롭게 노홍철의 올해 나이는 36세(만 35세)다.
마치 노홍철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처지를 말해주는 것 같아 섬뜩하기까지 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어떻게 이렇게 딱 들어맞냐” “노홍철 1~2년 후에 다시 정점 찍네” 등 반응을 보였다.